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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의 제품 리뷰

다이소 치실 (비추) VS 약국 치실

우아원장 2022. 3. 12. 00:10

다이소 치실 VS 약국 치실 후기

 

본 포스팅은 소중한 제 자산으로 구매&결제하여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아 원장'입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치아 교정 3년 차에 접어든 치아 교정인인데요! 제가 사실 한 달에 한 번 내원해야 하는 치과 진료를 잘 안 가서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치아 교정인이라면 저처럼 어금니 칫솔부터 혀클리너, 사이즈별 치간칫솔, 치실까지 양치 도구가 많으실 텐데요. 이번 리뷰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치실과 약국 치실을 비교해 봤습니다. 그 이유는 단돈 천 원이라도 값지게 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이소 VIP로 악감정은 없습니다.

 

 

 

 

 

 

1. 가격 비교

*다이소 치실 : 1,000원

*약국 치실 : 3,000원

보통 다이소 치실은 1000원으로 매우 착한 가격입니다! 이전에 다이소에서 치간칫솔 구매했다가 후회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웬만하면 양치 도구를 다이소에서 구매 안 하는데요. 근처에 약국보다는 다이소가 가까운 관계로 치실이 절실하던 때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약국 치실은 보통 3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다이소 치실 (1000원)

귀여운 치실곽 디자인 때문에 혹해서 구매했는데요! 무슨 노끈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치실이 두꺼운데 이게 또 짱짱하지 않고, 힘이 없습니다. 게다가 치실을 끊으면 깔끔하게 끓기 지도 않는 편으로 끝부분이 위와 같이 여러 갈래로 일어납니다. 다이소 치실을 하고 나면 개운하지가 않아서.. 귀여운 쓰레기를 산 것 같은 느낌입니다.

 

 

 

 

 

 

3. 약국 치실 (3000원)

약국에서 구매한 민트향 '가는 실' 치실인데요. 원래 가는 실 타입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짱짱해서 양치 후 치실하고 나면 개운합니다! 역시 이 개운한 맛 때문에 치실 하는 거죠!!! 게다가 끝부분도 깔끔하게 잘 끊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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