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 깨끗한 카페 <🥤할리스> 내부

안녕하세요! 스케줄이 있어서 모란역 왔다가 🦶모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위치한 <할리스> 카페를 찾았어요! [✔️1층]에 있고, 빨간색 외벽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고요.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엄청 깨끗 & 쾌적했어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으로 늦은 편이고요!!! 오후 11시까지 카페 영업한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일단 엄청나게 큰 통창이 5~6개로 ☀️빛이 잘 들어왔고요!!! 주위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어 그늘이 져서 블라인드 없이도 괜찮더라고요~ 카페 테이블 구성은 바 테이블, 원형 테이블, 네모난 대리석 테이블 등 다양했고요. 의자도 다양한 디자인 비치되어 골라 앉기 편했어요. 게다가 층고도 높고, 화이트 벽색이라 답답하지 않았죠.

할리스 카페 중간에 공간 분리 역할을 하는 🌵선인장들이 이쁘게 심어져 있어서 눈길이 갔고요. 어느 자리를 앉든 🔌콘셉트가 군데군데 많아서 공부하러 가기도 좋은 카페 스팟이었죠! 요즘 카페 가면 콘셉트 일부 막아놓은 곳들도 있는데.. 여긴 엄청 많습니다!!!!

모란역 깨끗한 카페 <할리스>는 화장실이 매장 내부에 위치해서 밖을 나갈 필요가 없었고요. 위치는 셀프바 쪽 코너 돌면 나오는데요~ 계단 몇 개 올라가면 [남/여 화장실] 구분되어 있고요. 여자 화장실의 경우 2칸 있는데~ 한 칸당 엄청 널찍한 편이라 이용하기 편했어요. 뿐만 아니라 🧴핸드워시, 핸드타월 비치되어 쾌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