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치과 <기흥서울치과> 진료 후기

기흥역 치과) AK몰 3층 기흥서울치과 후기

 

안녕하세요! 치아 교정을 2년째 훌쩍 넘긴 '우아 원장'입니다. 치아교정은 본가 근처 광주광역시에서 받고 있는데요. 얼마전 광주 치과로 월치료 다녀왔는데요. 철사가 오른쪽 잇몸을 계속 찔러서 잇몸이 헐고 밥 먹는 것도 힘들고, 양치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혓바닥으로 그부분을 만져보니깐 툭 튀어나와 있더라고요! 치아교정 2년 차라 이건 단순히 보철 기구에 잇몸이 걸리는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이 바쁜 관계로 마무리를 잘 못 하신 것 같았어요. 원래 치아교정 받는 곳에 가야 돈도 안 들고 확실한 처리를 해주는데, 회사가 경기도라서 근처 기흥서울치과를 내원했습니다.

 

 

 

 

 

 

 

기흥서울치과는 기흥역 AK몰 3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일리 카페 쪽 말고 약국 사잇길 통로로 직진하다 보면 나옵니다. 참고로 기흥서울치과는 처음 방문인데요. 접수할 때 쌤이 자세히 물어봐 주셔서 좋았고요. 앉아서 대기하면서 보니깐 의사 선생님이 무려 2명이나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보철과 전문의로 서울대 출신 의료진이 진료 보는 병원이었어요.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깔끔하니 층고가 높았습니다.

 

 

 

 

 

 

 

기흥서울치과는 상담실 따로 있었고요. 1인 진료실 형태로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진료를 받았는데요! 치아교정 굵은 철사가 왼쪽은 ㄱ자로 확실히 꺾어있는 반면, 아프다고 했던 오른쪽은 굵은 철사가 조금밖에 안 꺾여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위와 같이 레진을 임시방편으로 씌어주셨답니다. 치료비는 총 만원 나왔고요. 아무래도 제가 원래 치아교정 다니던 곳이 아니라 비용이 발생되었고요. 마지막에 사진 찍어서 화면에 띄어주니깐~ 저의 구강 상태가 어땠는지 상태 파악이 훨씬 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