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맛집 카페 [할리스] 백화점 온 줄..

안녕하세요! '우아 원장'입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왔다가 미금역에서 도보 4분 거리 위치한 [할리스]를 카페를 방문했어요!!! 총 지상 1층과 지하 1층 이렇게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요. 입구문 옆으로는 어닝 쳐진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었죠~ 입구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오면 지상 1층은 통창으로 햇살이 은은하게 잘 들어왔고요. 1층은 대체로 4인 좌석으로 이루어져 대화 나누기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키오스크 또는 포스기로 주문 가능했고요! 요즘 다른 카페들은 포스기로 주문하려고 서 있으면.. 키오스크 기계로 주문하라고 하는데요. 미금역 맛집 카페 [할리스]는 포스기로 오더라도 친절히 주문 잘 받아주시더라고요!!! 첨엔 저도 키오스크가 케이크 쇼케이스 옆에 있어서 있는 줄 몰랐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옆에 보니깐 있더라고요. 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미금역 [할리스] 카페는 사장님부터~ 남/여 직원님들 모두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아니 무슨 백화점 온 줄 알았다니깐요^^ 알고 보니 여기 카페는 친절하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주문 후 음료 픽업해서 지하 1층으로 내려와 봤는데요. 여긴 완전 독서실 같은 분위기로 공부하거나 노트북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콘셉트도 자리마다 있어서 폰 충전하기도 매우 좋은 구조였죠! 고로 친구들끼리 과제하거나 또는 혼자서 스터디할 때 오기 좋은 층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는지~ 테이블도 하나같이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는 모양이었어요!!! 카페 공간이 너무너무 쾌적해서 좋았죠♡

 

 

 

 

 

 

 

미금역 맛집 카페 [할리스]는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있었는데요. 1층 계단 내려가기 전에 코너 돌면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각각 한 개씩 따로 위치했고요. 1인 화장실 치고 공간도 여유로웠죠! 무엇보다 너무너무너무 깨끗했어요!!!! 그리고 요즘은 화장실 조명을 어두운 거 쓰는 데가 많은데.. 여긴 밝아서 좋았고요. 뿐만 아니라 핸드워시랑 핸드타월까지 구비되어 편했죠! 고로 재방문의사 3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