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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과 뚝섬역 사이 아기자기한 카페 <얼스케이크베이크샵> 내돈내산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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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과 뚝섬역 사이 아기자기한 카페 <얼스케이크베이크샵> 내돈내산 후기

우아원장 2023. 10. 27. 22:05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안녕하세요! ‘우아 원장’입니다. 전 주말 운동 끝나고 혼자서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힘들고 하기 싫은 운동을 카페에서 카페라떼 한잔 하거나 또는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먹을 생각으로 감내하죠!!!

이번엔 성수역에서 도보 11분 거리 & 뚝섬역에서 도보 5분 거리 [1층]에 위치한 <얼스케이크베이크샵>을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요! 오전에 왔는데도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무튼 외관부터 민트색으로 색감이 예뻤죠!

 

 

 

 

 

 

 

 

성수역 예쁜 카페 <얼스케이크베이크샵>은 두 개의 건물을 이어서 카페로 만든 모양인데요. 입구 건물에서 주문하면 되고요! 쭉-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나온답니다.

 

일단 접시를 들고 베이커리를 먼저 고른 뒤 음료를 주문했는데요! 참고로 얼스케이크베이크샵 카페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이고요. 그리고 1인 1음료 원칙이었으니 참고하세요.

 

 

 

 

 

 

 

- 플레인 치아바타 + 시그니처 감자 스프 11,500원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9,000원
- 잠봉뵈르 8,800원
- 감자치즈 치아바타 5,500원
- 쪽파 베이컨 크림치즈 치아바타 5,900원
- 콘크림치즈 치아바타 5,700원
- 꿀버터 치아바타 5,900원

 

뚝섬역 예쁜 카페 <얼스케이크베이크샵> 베이커리 종류는 위와 같았는데요. 전 꿀버터 치아바타와 아메리카노 주문 후 진동벨 받아서 앉을 자리를 보러 쭉_ 안쪽으로 더 들어갔는데요. 이른 시간대라 그런지 저처럼 혼자 온 사람들도 꽤 있었고요. 12시 넘어가니깐 자리가 거의 가득 차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카페 통로부터~ 창가자리까지 민트색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죠! 창가 바테이블 자리는 보기엔 예쁘지만~ 먹기 불편할 것 같아서 내부 자리로 들어왔고요.

 

 

 

 

 

 

 

 

사실 성수역 <얼스케이크베이크샵> 명당 자리는 바깥 자리인데요. 사람이 풀이라 사진으로는 못 담았어요!ㅠㅠ 무튼 전체적으로 엔틱한 느낌도 있으면서 갬성적인 모습이었죠!!!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꿀버터 치아바타를 카페 픽업대에서 받아왔는데요. 카페 내부 한쪽에 보면 오븐기가 있어서 빵 데워 먹으려면 이용하면 됐고요! 전 꿀버터 치아바타라 바로 먹었는데요. 달달구리했는데 치아바타 빵 자체가 맛있었어요!!! 질긴 식감으로 빵이 쫀쫀했죠~ 다 먹고 나면 접시와 트레이는 자리에 두고 가면 직원님이 치우셨답니다.

 

 

 

 

 

 

 

 

카페 화장실은 건물과 건물 사이 [남/여] 분리되어 있었는데요. 여자 화장실의 경우는 2칸 있었는데~ 깔끔한 정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혹시나 빵 먹기 전에 손 씻고 싶다면 화장실 말고도 외부에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냅킨은 카페 안쪽 벽에 세팅되어 있었답니다.

끝으로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와 은은한 채광 덕분에 머무르는 시간이 좋아서 재방문의사 있는 성수역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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